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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멀티플- PER 주가수익비율 P/E 알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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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파우르 2024. 3. 9. 13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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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이란?

PER은 Price Earning Ratio로, 주가수익비율 또는 P/E 라고도 한다.

주가를 EPS(주당순이익)으로 나눈 값으로 회사의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.

시가총액을 전체순이익으로 나누어 계산가능하다.

일반적으로 PER이 낮으면 이익대비 주가가 낮으므로 주식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해석이  가능하다.

 

PER 해석하기

PER가 높다면 현재 이 회사가 버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뜻이다. 즉,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이다.

반대로 PER이 낮다면  이 회사가 버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뜻이다. 즉,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.

대체로 PER가 10 이하면 PER가 낮은 주식 ‘저PER주’라고 한다.

 

무조건 PER이 낮은 주식을 사야할까?  >> NO!!

PER은 시장이 이 기업에 거는 기대가 어느 정도인지 보여주는 척도라고 볼 수 있다. 
PER이 높다는 건, "아직 실제로 버는 돈은 적은데 앞으로의 기대가 반영되어 시장에서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"으로 해석할 수 있다.

그러므로 "저평가 되어있으니 무조건 PER가 낮은 주식을 사야 한다!!" 라고는 말할 수 없다. 
회사의 미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되어 PER이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. 
예를들어 2021년 테슬라는 전기차와 일론 머스크를 향한 기대감이 반영되어 높은 PER을 보였다.


이처럼 PER를 보면 지금 시장이 이 기업의 성장을 얼마나 기대하고 있는지, 또 현재 주가가 적정한지를 알 수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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